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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반딧불] 아듀 방배3동!_봉사단 활동 종료식

910일 방배3동 반딧불이봉사단 활동 종료식

아듀! 방배3동 반딧불이봉사단

방배3동 반딧불이봉사단 활동종료식 현수막

오늘은 착한안테나가 2015년부터 6년간 활동해온 반딧불이봉사단의 감동적인 활동 종료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반딧불이봉사단? 일반주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초구청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반딧불센터를 관리하고 운영 하는 봉사자들) 

 

 

방배3동 일대가 재건축이 되면서 마을을 지키기위해 자리를 지텼던 봉사자 분들과 인사를 하는 자리였는데요,

본격 행사가 시작하기 전부터 봉사자 선생님들의 얼굴에는 아쉬움과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보였습니다.

행사는 함께 인사(참가자 소개), 함께 나눔(방배3동 반딧불이봉사단의 발자취), 선물 전달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인사(참가자 소개)

함께 인사(참가자 소개) 시간에는 오늘 자리에 함께 해주신 봉사자 선생님들의 이름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반딧불이 봉사단의 든든한 지원군인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센터장님, 부장님과 서초구청의 계장님과 주무관님도 자리에 함께하셔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사말을 나누는 동안에도 서로 감사를 표현하며 특히 가족 같았던 분들과 헤어지는게 너무 아쉽다고 하시는 모습이 요즘 보기 힘든 이웃간의 정이 느껴지는 모습 같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활동 사진 공유 모습

종료식에서는 지난 6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5년 반딧불센터 1호점으로 개소한 방배3동이라 그런지 센터와 '처음'으로 함께 했던 케익&소원트리만들기부터 발대식,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러 활동들, 개소파티 등 기억에 남는 활동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방아다리 축제는 '방배동의, 아름답고, 다정다감한 이웃들'이라는 이름을 가진 축제로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들이 만들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축제였는데 현장 사진을 보니 코로나 이전에 다같이 모여 즐겼던 추억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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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나누는 봉사단

마지막으로 지난 활동들을 마무리하며 한 마디씩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자 선생님들 대부분이 가족같이 활동했던 시간들이 너무 좋았다", "어떤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잠을 줄이고 모여서 준비했는데 다들 가족처럼 화합하여 기쁜 마음으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 한 분씩 활동에 대한 회상과 함께 소감이 줄을 이었습니다.

봉사하며 힘든일도 있었지만 그만큼 보람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정말 가족이 된 봉사단들이셨습니다. 지난 몇 년간 많은 활동을 해오시면서 어떤 시간들이 쌓였을지 저희로는 가늠이 안가지만, 정말 끈끈해지셨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딧불이봉사단 강영미 센터장,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오영수 센터장

 

반딧불이 봉사단을 이끌어오셨던 강영미 센터장님의 소감입니다. 

 

 혼자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다들 정말 열심히 해주셔서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계신 분들은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달려오셨던 분들이고 가족같은 분들입니다. 정이 들어서 헤어짐이 너무 아쉽고 섭섭하지만 앞으로도 자주 만납시다. 자원봉사자분들이 너무 잘 믿고 따라와 주셔서 고맙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또한 반딧불이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밀어주고 이끌어주고 조언해주었던 센터분들이 계셨던 것입니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오영수 센터장님 소감입니다. 

 곳은 추억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가능할까 싶었던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신 주민분들에게 너무감사합니다. 많은 추억이 있었기 때문에 졸업처럼 끝맺음을 하는 이라고 생각하며  같이 하는일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분들이 서로 모여 마을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자체가 자원봉사가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다들  활동을 바탕으로 어디서든 자원봉사유경험자라는 기억을 가지고 가면 너무 좋을  같습니다. ”


 

다들 소감을 통해 활동 종료에 대한 아쉬움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셨고 이 헤어짐이 끝이아니기에 꼭 다른 기회를 통해 혹은 매년 4 28일을 기념하며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신 봉사자 선생님들께 선물과 감사장을 전달하는 순서로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던 활동종료식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이 아니듯 다시 만나 또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다시 찾아오길 바라면서지금까지 마을 지킴이로 활동하셨던 반딧불이 봉사단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아듀 방배3동 반딧불이봉사단!

[글: 착한안테나 10기 김지원]

[사진: 착한안테나 10기 임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