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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현장속으로]나눔이즐거운서초리더(나즐리)케익&소원트리 만들기

연말을 맞아 다문화가정과 지역어르신이 함께하는

< 케익 & 소원트리 만들기 >


  나즐리[나눔이즐거운서초리더]봉사단은 지난 12월 10일 방배3동 반딧불센터에서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케익과  소원을 빌어보는 소원트리 만들기 등 아기자기한 작은 나눔활동을 펼쳤습니다.

나즐리 회원뿐만 아니라 반딧불센터 봉사자, 다문화가정, 한다올봉사단, 지역어르신들과 함께해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기 속에서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맛있는 케익과 반짠반짝 예쁜트리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남일우,성병숙 선생님 열심히 케익을 만들고 계시네요.

 

나즐리 회원 남일우,성병숙 선생님  열심히 케익만들기에 도전하고 계십니다.

다정한 오누이 같으십니다.

혹, TV드라마 장면 같기도 ~~

                                                 

 

                                                         한다올 봉사단 부회장 이순성 선생님께서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모두들 열심히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트리 장식하고 계시는나즐리 회원 전미자, 김호성교수님!

 

 

소원카드도 정성껏 작성합니다. 

한다올 봉사단 김하연님 얼굴도 예쁘셨는데 케익 만드는 솜씨는 일품이세요~

 

 

전미자 교수님 소원카드에 뭐라 쓰셨을까요?

참여한 봉사자분들이 한장, 두장씩 어른신을 위한 소원카드를 적고

트리에 장식했습니다. 앞으로 경로당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소원카드를

작성해 트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실 예정입니다.

 

 

완성된 케익을 경로당 회장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작은 케익이지만 많은 정성과 사랑이 담겨있는

선물 같은 선물 입니다~~

 

 

수고해주신 봉사자 선생님들과 어르신들!

소원카드에 적힌대로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나즐리 회원님들은 이것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였고

내년에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오기로 약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