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원봉사 프로젝트인 'Change my community'
지난 글에서 세화여고, 동덕여고 활동의 한페이지를 살펴봤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첫 만남부터 활동 평가까지의 여정들을 담았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간 변화의 기록을 함께 만나보시죠. 😊




이번 활동은 1~4회기뿐 아니라, 그 사이에도 학생들이 꾸준히
자체적으로 조별 활동을 이어가며 실제 변화를 만들어 간 과정이었습니다.
멘토와 만나는 회기 때마다 자체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함께 소통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누가 시켜서 하는 봉사’가 아닌
‘내가 발견한 문제를 내가 해결해 보는 경험’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조별 회의, 조사, 실험, 준비, 축제 참여까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간 모든 과정이
지역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소중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경험이 여러분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작은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더불어 이어서 올라올 세화여고 환경동아리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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