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간 기업: 반포천 살리기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11월 21일(토) 진행된 [마을로 간 기업: 반포천 살리기 프로젝트]에 관해 소개드리려 합니다.
반포권역 자원봉사캠프와 신한은행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2015년 동안 총 3회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2015년 마무리하는 마지막 활동이었다고 하네요!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간단한 OT 및 Ice-breaking 시간이 있었습니다.
주말 이른 아침이지만 밝은 모습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신 마음 따뜻한 신한은행 직원분들입니다.
첫번째 프로그램이 끝나고 반포천에 직접 EM흙공을 던지러 가보았습니다.
이제 모두들 EM흙공에 대해선 잘 아시죠~^^?
EM흙공에 들어있는 미생물들이 우리의 반포천을 깨끗하게 해준답니다.
곰팡이가 핀 EM공은 흡사 첫눈이 소복히 쌓인 것처럼 이쁘게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EM공 투척!
반포천에 퐁당퐁당 빠진 EM흙공들이 반포천을 살리는 그 날까지!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반포권역 캠프, 기업들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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