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한결같이 영사콜센터의 모니터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들.
그 분들을 지난 10월 5일, 착한 안테나가 만나보았습니다.
마침 찾아간 날이 한 달에 1회 열리는 월례회의 날이라 자원봉사자들이 공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현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영사콜센터 모니터링 자원봉사팀은 해외 여행을 하는 우리 국민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영사콜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요. 8평 남짓한 모니터링 공간에서 10여 년 간 꾸준히 고품질의 서비스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를 써주는 모니터링단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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