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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청소년V 이야기

키친가든 2016년 활동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온가족이 함께 텃밭을 가꿔나가는 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7월을 기점으로 상반기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작하여 청계산 아래에 위치한 신원동 청룡텃밭에서 진행되었고 직접 가꾼 유기농 채소를 지역 내 복지단체에 전달함으로써 가족 간에 화합뿐만 아니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장이 되었습니다.

 주로 가족 단위에 봉사활동을 찾던 중에 참가하게 되었다는 사연이 많았고 기업에서도 참가하여 주말, 평일 가릴 것 없이 다함께 텃밭을 가꿔나갔기에 수확물 또한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풍성한 결실과 더불어 가족 참가자들은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 방안 모색, 포옹인사, 감사의 나눔 등 월별 생활실천 공약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는 계기 또한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7월 첫 주엔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텃밭을 다시 일궈서 하반기 작물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처럼 자라나는 작물마다 생기가 풍성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나눔의 결실이 맺히리라봅니다.



<4월의 청룡텃밭_잡초만 무성한 텃밭에 앞으로 무엇이 자랄지 기대됩니다.>



<4월의 청룡텃밭_첫 활동을 마치고 둘째주 가족분들과의 단체사진입니다.>



<4월의 청룡텃밭_4월 넷째 주, 보름만에 제법 텃밭에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4월의 청룡텃밭_주말뿐만 아니라 바쁜 평일에도 관리를 해주었기에 새싹들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부쩍 자라나는 작물 속에서 참가자들의 배려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던 4월입니다.>


<5월의 청룡텃밭_첫 수확이 이뤄지는 날이라 참가자들의 손이 무척 바빠졌습니다.오늘의 수확물은 지역단체에 전달됩니다.>






<5월의 청룡텃밭_복지단체에 전달할 채소를 수확하고 다과와 함께 월별 생활실천 사항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6월의 청룡텃밭_묘목만큼 자란 상추입니다. 관리가 잘되었기에 병충해가 없이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7월의 청룡텃밭_하반기를 위해 밭을 일궜습니다. 하반기에도 작물과 함께 기쁨들이 자라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