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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풀뿌리 봉사단] 방배 페스티벌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봉사!

왔어요 왔어~~!! 방배 페스티벌이 4년 만에 돌아왔어요~!

방배동 주민들이 즐겁게 놀고, 체험하고, 공연을 즐기는 방배 페스티벌에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페이스페인팅 아트팀 봉사단과 풍선아트 부니부니 봉사단이 충돌했습니다!!

16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2시간가량 놀이 및 체험마당에서 부스를 진행했는데요~

 
 

길~~게 늘어선 줄 보이시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부스의 인기가 어마어마했답니다!

 
 

얼굴에 예쁜 꽃부터 귀여운 고래까지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풍선꽃, 풍선칼을 들고 행복해하는 사람들을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답니다!

 
 

아트팀 단장 예문영 봉사자님께서는 20년 이상 페이스페인팅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아주 베테랑 봉사자님이신데요,

페이스페인팅을 처음 접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얼굴에 그려진 그림이 좋아 세수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아이들,

어렸을 때 페이스페인팅을 한 친구가 쑥쑥 자라서 다시 찾아온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트팀 단원들에 대한 애정도 보여주셨는데요,

여러 행사에 시간 내주어서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따로 모여 그림 연습을 할 만큼 열정을 보여주어 고맙다는 말을

단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왼쪽 예문영 단장

부니부니봉사단 단장 김소연 봉사자님 또한 10년 이상 풍선아트 봉사활동을 이어오신 베테랑 봉사자님이십니다.

풍선아트를 통해 아이들이 기뻐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며 봉사활동의 보람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부니부니 단원들에게는

오랫동안 단장을 믿고 따라와 주어서 고맙고, 소규모 인원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고맙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오른쪽 김소연 단장

두 봉사단과 봉사단장님들의 열정적인 봉사활동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착한안테나는 또 다른 봉사활동 소식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봉사활동 생각!! 잊지 마세요!

 

[취재:착한안테나 14기 신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