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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재능나눔]문화예술봉사단의 'Triple S'

뜨거운 한 여름, 서초에는 무더움을 잊게 하는 특별한 재능나눔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Seocho~

Summer~

Special~

 

 

먼저 2월에 서초장터를 얼쑤절쑤 하던~ 국악학생동아리 '한배'가 이번에는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연주했습니다.

 

전통 국악부터 퓨전 국악까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기분을 으쓱으쓱~

 

 

시각장애인들이 생할하고 있는 새빛바울의 집에서는 감미로운 오카리나 소리가 들렸습니다.

 

오카리나 강사님들로 구성된 '파인트리 오카리나' 봉사단의 기존 오카리나 연주와는 차원이 다른 스페셜~한 하모니~

 

 

어르신들이 계신 방배데이케어센터에서는 Union Ensemble이 문화공연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고향의 봄과 아리랑 연주할 때에는 어르신들이 옛 추억에 잠기시면서 눈물을... ㅠ.ㅠ

 

 

발달장애인들이 성장하는 공간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는 반포자이앙상블이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2~3달에 한 번씩 이용자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하면서 더욱 더 기관과 친근한 봉사단입니다.

 

8월에 서초! 썸머! 스페셜!한 공연에 이어 9월은 다양한 행사에서 재능나눔 풀뿌리봉사단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을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