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안테나]자원봉사하는 청년들의 '여름이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유일의 청년봉사단의 정체 다들 알고 계시지요?

자원봉사를 홍보하는 센터의 파트너 홍보기자단 '착한안테나'가 중간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8월초 1박 2일로 진행된 착한안테나의 여름이야기 함께보시지요!

 

 

함께 여름을 보내기 위해 가평으로 떠났습니다.

 

시원하고 아찔하게! 

체험프로그램으로 번지점프를 선택한 청춘들! 

한살이라도 젊을때 해봐야한다며 한사람의 포기자도 없이 모두 뛰어내렸습니다.

 

시원한 막국수로 더위를 달랜 뒤 다음 활동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바로 행현1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시간이었습니다.

 

프로젝트리더와 봉사자들이 한땀한땀 만든 '손건강 잼잼이 주머니'를 가지고 착테나들이 준비한 잼잼이 체조를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했는데요, 마치 서울 손주가 온듯 두런두런 어르신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착한안테나는 현장취재가 주 된 자원봉사활동이기에 서로 다른 활동 현장 취재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활동 소감과 센터에게 바라는점도 함께 나눈 뒤 하반기 활동에 대해서도 공유하였습니다

 

 

이어진 활동! 서리풀러너스 모집을 위한 릴스촬영! 

 

서리풀러너스 모집 릴스 바로가기 1

 

서리풀러너스 모집 릴스 바로가기 2

 

서리풀러너스 모집 릴스 바로가기 3

 

숙련된 착테나들 답게 무려 3개의 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착테나들의 일일아부지 팀장님이 구워주시는 저녁식사로 하루가 마무리 되는 듯 보였지만!!!!!

 

이대로 하루를 마치기엔 우리 착한안테나들이 너무 젊지요(하하)

 

 

팀빌딩을 위한 레크레이션까지 마치고 나서야! 첫날밤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루가 정말 길었는데요, 그만큼 친밀해지는 시간이었으며 착테나가 직접 기획한 워크숍이었기에 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아점을 먹고 워크숍 평가시간을 끝으로 1박 2일의 대장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센터 홍보를 위해 발로 뛸 착테나 14기의 활동!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