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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기업V 이야기

[마을로 간 기업]비알코리아(주)와 함께 폭염 극복 '쿨키트 제작' 봉사활동

지난 8월 28일, 비알코리아 임직원 17명이 함께 모여 ‘기후약자를 위한 쿨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점점 더 길어지고 강해지는 여름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후약자를 돕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은 2시간 동안 정성을 담아 냅킨아트를 통해 만드는 '부채'와

 인견이불, 제습제 등 5종의 폭염 극복 물품을 직접 포장했습니다.

임직원들이 활동장소에 모두 착석 후 센터 소개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진행 봉사팀

'핸즈온 프로젝트리더' 네분이 함께하셨습니다. 

활동 사전준비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봉사활동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안내하는 이슈와 공감과 프로그램 OT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진행은 '백정숙 핸즈온 프로젝트리더'가 맡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아픔과 관심의 필요성을 자료와 함께 설명하며

임직원들의 동기부여를 북돋았습니다.

이슈와 공감 및 활동 OT

 

이슈와 공감 교육이 끝나고 본격적인 '부채&폭염 키트' 제작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폭염 극복 '쿨키트' 포장작업이 이루어졌는데요, 

정성껏 만든 부채와 어르신에게 진심을 전하는 편지를 작성 후 아래의 물품과 함께 포장하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 인견이불, 제습제, 전자모기향세트, 알로애젤, 폴딩박스, 마음을 담은 편지, 건강부채- 

 

이렇게 만들어진 총 50개의 키트는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에 전달되었습니다. 

 

차곡차곡 담긴 물품들은 단순한 생필품을 넘어, 무더운 여름을 견뎌낼 수 있는 작은 안전망이자 마음을 나누는 선물이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더해져 완성된 쿨키트는, 기후위기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낸 이 나눔이, 기후위기 시대에 더욱 필요한 연대의 의미를 일깨워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비알코리아는 환경과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