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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기업V 이야기

[마을로 간 기업] 반포천 수질개선을 위한 '현대퓨처넷' 임직원 활동

무더운 날씨가 시작된 6월 중순

지역사회 하천 수질개선 및 환경정화를 위해 '현대퓨처넷' 임직원들과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했습니다!

 

이 날, 활동은

- EM흙공 제작 및 던지기

- 하천 주변 플로깅

 

두 가지 활동이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직속봉사단 '핸즈온 프로젝트리더' 김병구, 김소연 리더가 함께했는데요,

EM흙공을 처음 접하는 임직원들이 알맞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활동의 목적과 의의를 상기시키는 역할을 다해주셨습니다.

 

활동 OT

 

100kg 흙공 제작을 목표로  임직원들이 3개조로 나뉘어,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EM흙공을 제작했습니다.

야구공 크기의 흙공
(좌) EM흙공 숙성 전 (우)EM흙공 숙성 후

 

이렇게 제작된 EM흙공은 당일 바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이상 숙성 후 푸른곰팡이가 피면 강에 던질 수 있는데요,

저 푸른 곰팡이가 물속에서 오염물질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반포천으로 이동

 

오늘의 EM흙공 투척 장소는 유속이 느리거나 고여있는 곳이 많은 '반포천 상류'쪽에서 진행하였습니다.

 

 

EM흙공을 던진 후 반포천 주변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플로깅 활동

 

 

활동을 마치고, 다 같이 모여 활동에 대한 소감과 평가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밌고 즐겁고, 보람찬 내용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물 절약'에 대해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양한 다짐 중 임직원 한 분이

"샤워를 하면 평균 20분정도 소요되는데, 물 절약을 위해 10분으로 시간을 줄이겠습니다"

라는 실천 다짐을 외쳐주셨습니다.

임직원 23명의 일상 속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모두모두 응원하겠습니다 :)

 

더운 날씨, 지역사회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현대퓨처넷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