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간 기업] 청호나이스, 아이들의 꿈과 웃음을 위한 벽화 그리기

더위가 시작된 7월 어느날

청호나이스 임직원 20명이 모였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바로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병원을 찾은 이유는 치료와 재활을 받기 위해 방문하는 아이들이 머무는 병원이라는 공간을 더 밝고 희망찬 곳으로

바꾸기 위해 벽화 활동을 진행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습니다.

('서울시립어린이병원'은 서울시 유일의 공공 어린이 전문 병원으로 아동의 건강과 발달을 위한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babytimes

 

활동 OT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모인 임직원들은 밝은 미소와 웃음이 피어났는데요,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 대한 소개를 듣고, 오늘의 활동이 단순한 그리기가 아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안내에

직원들은 사명감과 결의찬 모습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조별 배치를 통해 본격적인 벽화 그리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장비 배부 및 현장 OT

 

실내였지만 활동 장소가 더워서 활동 참여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열정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2시간 30분이 지나서 활동은 종료 되었고, 캐릭터 동물들, 꽃과 나비, 알록달독한 색상이 벽면에 하나둘 채워졌습니다.

변화된 공간을 보며 임직원들의 소감이 이어졌는데요, "우리의 노력을 통해 병원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조금 더 즐겁고 희망찬 시간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과 함께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Befor & After

 

 

 

 

벽화를 통해  치료와 재활로 아픔을 겪는 아이들에게 병원이 조금더 친숙하고 희망찬 공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활동에 참여해주신 '청호나이스 임직원' 그리고 '서울시립어린이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