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마을로 간 기업]공원을 아이들에게 돌려주자!(한국벤처투자ㅣ샛말어린이공원)

 

 

여러분의 기억속에 공원은 어떤곳인가요?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던 곳, 조금 무서운 언니오빠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던곳,

운동을 위해 가족과 함께 뛰건 곳 모두의 기억속의 공원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낡은 기구, 거칠어진 의자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적합하지 않은 공원은 우범지대로 변하기 십상인데요,

마을의 공원을 어린이들에게 돌려주고자 한국벤처투자와 센터가 힘을 합쳤습니다!

 

 

 

샛말어린이공원은 아파트 단지 안에 있어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지만,

시간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칠이 벗겨지고 낡아져 아이들의 스치면 상처가 날 수 있는 곳들이 곳곳에 발생하였습니다.

 

벤치 오일스테인, 어린이 놀이스티커, 사방치기 그리기 세개의 팀으로 나뉘어 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활동은 베테랑 핸즈온프로젝트리더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활동 전 어린이들에게 공원이 주는 의미를 공유하고 우리가 할 활동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 후 

임직원들이 활동을 골라 참여하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진지하게 활동 전 오티하는 모습

 

먼저 오일스테인 작업입니다.

칠이 벗겨져 울퉁불퉁한 의자를 사포로 갈아 평탄화 작업을 먼저 진행했는데요, 

날리는 먼지와 점점 묵직해오는 어깨에도 굴하지 않고 한국벤처투자 임직원들은 힘을 모아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후 오일스테인을 꼼꼼하게 바르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번 바르고 마르면 한번 더! 꼼꼼하게 바르고 말리는 작업을 통해 낡았던 의자가 반질반질 새 것과 같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스티커 작업인데요 먼저 바닥을 깨끗하게 정리 후 스티커를 부착합니다.

단순히 부착하면 너무 쉬운 작업이겠지요? 고무 망치로 통통통 들뜸없이 붙을 때 까지 스티커를 두드리는 

인내의 과정이 펼쳐졌는데요, 환경놀이감 스티커를 통해 아이들이 공원에서 새로운 놀이를 할 수 있을것입니다.

 

 

 

 

다음은 사방치기 그리기활동입니다.

어릴적 땅따먹기 라는 이름으로 직접 그리고 뛰어 놓던 기억이 나는데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마스킹테이프를 꼼꼼히 붙이고 페인트칠을 진행하였습니다.

꼼꼼하게 페인트 채색 후 마스킹테이프를 조심조심 뜯어

내면 완성!

아라비안숫자와 한자 등 아이들에게 학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숫자를 써서 완성하였답니다.

 

활동 전                                                                                       활동 후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참여한 한국벤처투자 임직원,

전문가 다운 진행을 선보인 핸즈온프로젝트리더 모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