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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기업V 이야기

[마을로 간 기업]교보자산신탁(주) 반포천 살리기 프로젝트

 

구름이 맑게 갠 4월의 화창한 날,

교보자산신탁 임직원 30명이 모여 환경 오염으로 지역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반포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활동을 위해 프로젝트리더 백정숙, 이경애 PL 님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반포천이 담고 있는 이슈 소개와 활동 소개, 흙공 만들기 꿀팁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오늘 활동은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첫 번째 활동으로 ‘EM 흙공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흙공을 반죽하기 위한 재료로는 EM 황토, 쌀겨가루(미강), EM 원액이 필요합니다.

 

임직원 모두 장갑을 착용하고 모여 앉아 EM 흙공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EM 원액을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 감촉이 될 때까지 넣어주는 것이 바로 꿀팁이었는데요!

 

 

 

옹기종기 둘러앉아 열심히 반죽을 해주었습니다.

 

다 뭉친 후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동글동글 굴려가며 이쁘게 EM 흙공을 제작하였는데요.

 

숙련된 리더! 프로젝트 리더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더더 이쁜 EM 흙공 만들기를 위해 힘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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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EM흙공이 아주 이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다음 활동으로는 ‘EM 흙공 던지기’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이게 바로 BEFORE & AFTER EM 흙공의 모습입니다!

EM 흙공은 만들어진 직후 바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수질을 정화시키는 효모와 곰팡이가 펴야 던질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잘 숙성된 EM 흙공을 반포천에 잘 나눠서 던져주었습니다.

EM 흙공은 만들어진 직후 바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수질을 정화시키는 효모와 곰팡이가 펴야 던질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잘 숙성된 EM 흙공을 반포천에 잘 나눠서 던져주었습니다.

투수처럼 멀리멀리 끝까지 퍼질 수 있도록 EM 흙공을 던져주었습니다.

 

옆에서는 ‘물속 침전물 오니 제거’ 활동이 이뤄졌는데요.

‘오니’는 물속에 가라앉은 침전물로 바닥이나 돌 표면에 붙어 공기를 막아 물이 썩는 현상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각자의 물병 위에 적힌 번호로 무작위 호명이 진행되었습니다.

멋진 바디 슈트를 입고 물속으로 들어가 오니 제거를 할 어벤져스가 꾸려졌는데요.

위풍당당하게 슈트를 입고 걸어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오니 뿐만 아니라 반포천 깊숙하게 숨어있던 페인트 통 쓰레기도 정리했습니다!

 

또 옆에서는 ‘외래식물 제거’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외래식물은 자생력과 번식력이 다른 식물들에 비해 강합니다. 토종 자생식물들을 보호하고 우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외래식물 제거와 쓰레기 제거 활동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모든 활동이 끝나고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늘의 활동을 돌아보고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는 환경 정화 활동에 대해 뿌듯함과 보람을 가지고 돌아가는 시간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반포천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신 교보자산신탁 임직원 여러분들과 핸즈온 프로젝트리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취재ㅣ착한안테나 13기 유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