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벼룩시장이 열리는 날에는 사당천 복개도로 주차장이 넓직한 좌판이 깔립니다. 아이들은 갖고 있던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합니다.
"이건요. 애기 때 제가 제일 좋아했던 놀잇감이었어요. 아~아까운데.."
"저희 할머니는 신학기마다 꼭 색연필과 연필을 사주신답니다. 이제는 커서 샤프쓰는데..."
"엄마가 베스트셀러로 선물받고 엄청 좋아하셨는데요. 완전 새책이래요. 히히~"
저마다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이야기합니다.
저 물건들은 새주인을 찾아 또다른 추억을 만들게 되겠지요?
추억이 담기지 않은 물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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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소리 #임팩트스토리 #벼룩시장 #추억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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