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위해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시는 자원강사팀 권순화 선생님은 항상 공수로 수업을 시작합니다. 자원봉사의 의미, 특성, 분야, 참여방법 등의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요즘은 일제강점기의 잔재라고 하여 '차렷, 경례!'를 하지 않는 학교도 있다고 하네요. 유래나 의미에 따라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를 향해 정중하게 인사하는 모습은 참 흐뭇합니다.
photo by 착한사진가 김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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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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