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봉사단]'한배아트컬처스'와 국악연주동아리 '타'의 봉사 이야기!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이후 봉사활동이 활짝 만개를 하여 다양한 기관과 봉사자/봉사단들이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번에는 '강남순환도로 의인'으로 알려진 최영진 단장님이 이끌고 계신 한배아트컬처스와 국악연주동아리 타의 공연 봉사 활동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활동은 서울요양원의 어르신들을 위한 국악 공연입니다.

한배아트컬처스의 총괄 감독님인 최영진 단장님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번 활동에는 HCN 담다에서도 최영진 단장님과 봉사단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4월 초에 방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 쪽에서는 국악연주동아리 타 소속 학생들의 장구를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한 곳에 두 개의 동아리가 연습하고 있는데 무슨 차이일까요?

최영진 단장님에게 여쭈어보니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습니다.

 

- 한배아트컬처스 : 국악을 전공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모임

- 국악연주동아리 타 :  전공과 무관하게 국악을 사랑하는 초등학생 이상의 학생들 모임

 

연습실에서의 리허설 이후 공연하는 서울요양원에 이동하여 최종 리허설을 하는 모습입니다.

먼저 전통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다루는 모습입니다. 묘기를 하는 모습이 매우 신기방기합니다.

 

거문고 산조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국악을 전공하는 고등학생의 화려한 연주가 요양원에 계신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마지막은 국악 관현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유명한 두 곡을 연주하면서 많은 관람객들의 

 

공연 이후 마무리도 솔선수범하는 동아리입니다.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봉사자로서의 활동과 마인드는 어느 누구 못지 않습니다.

 

복귀해서 정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배아트컬처스와 국악연주동아리 타의 모습입니다.

서초구 내 다양한 기관에서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국악 유망주들!

앞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국악인으로서의 멋진 성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