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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풀뿌리봉사단]지역 내 기관과 함께 하는 반포자이앙상블의 새로운 도약

다시 떠오르는 저 태양처럼

코로나19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요즘입니다.

그로 인해 중단되었던 지역 내 유관기관에서의 공연도 다시 재개가 되어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 여러 문의가 들어온답니다.

특히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는 저희 서초전문봉사단 문화공연 분야 봉사단와 연계되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힐링콘서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이 그 첫!!! 번째 공연 인데요. 한 번 가 보실까요?

 

첫 공연은 바로 반포자이앙상블입니다. 저희가 문화공연 분야 봉사단이 총 35개 팀이 있는데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의 성향을 고려하여서 반포자이앙상블을 첫번째로 연계하여 힐링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3월에는 서초방배함박무지개봉사단이 전통춤을 보여드릴 예정이고 4월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공연 봉사단이 참여하여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공연 전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이정미 단장님을 비롯하여 오필록님, 최영숙님이 공연을 진행하십니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민소영 문화공연담당자님의 진행으로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의 힐링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총 5곡을 연주했습니다.

Casablanca (가수 BertieHiggins), 月亮代表我的心(월량대표아적심) (가수 등려군), Over and over (가수 Nana Mouskouri), Top of the World (가수 Capenters), 동행 (가수 최성수)

개인적으로 月亮代表我的心(월량대표아적심)을 참 좋아하는데 오늘 참여하시는 분들은 동행에 가장 호응이 좋았습니다. 특히 이용자의 부모님들과 시설 종사자 분들이 동행이 나올 때는 가사를 따라부르면서 하나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기대 이상의 반응으로 앵콜까지 요청된 반포자이앙상블의 힐링콘서트!

올 12월까지 다양한 봉사단이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