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수해를 겪으면서 이웃 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요즘,
서초구 양재2동에서는 자원봉사캠프 개소식을 위해 구청, 자원봉사센터, 동 주민센터가 모였습니다.
개소식을 축해주시기 위해 많은 직능단체장님들도 참여해주셨는데요.
서초구에는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 16개의 동 캠프, 1개의 종교 캠프를 더하여
총 17개의 자원봉사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재 2동 캠프는 2008년 6월 설치되어 활발히 운동되어오다 2014년 잠시 활동을 멈추었습니다.
그러다 박종숙 캠프장님 외 11명의 캠프 활동가들이 마음을 모아
2022년 9월 6일 양재2동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캠프가 재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양재2동 자원봉사캠프의 개소 축사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앞으로의 양재2동의 행보가 기대되며 적극적인 지원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여러 축사를 들으며 박종숙 캠프장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박종숙 캠프장님의 인사말씀을 이후 즐거운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끝으로 개소식의 하이라이트인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한 분 한분의 마음을 모아 다 같이 '자원봉사캠프'현판을 게시하고
양재2동의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하며 개소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소식 이후에는 오늘 참석한 내빈들과 양재2동 캠프활동가들이 함께 다과를 즐기며 마지막까지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양재2동자원봉사캠프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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