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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2022 기후위기 대응 실천캠페인] 쓸모 없는 플라스틱이? 업사이클링 벤치로!

2022년 9월 15일, 기후위기 대응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Save the Plastic, Save the Earth!

학생들이 플라스틱을 올바르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함께 진행된 실천 활동을 통해 모아진 플라스틱이

차곡차곡 쌓여, 드.디.어 업사이클링 벤치로 탄생했습니다.

 

오늘은 만들어진 벤치를 총 3곳에 학교에 5개를 설치하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첫 설치 장소로 '세화여고'를 방문했습니다!

벤치는 작년에 이어, 업사이클링 물품을 제작하는 라디오비(radio-b)와 함께 제작했습니다!

(세화여고에 설치된 벤치모습!)

 

이어서 방문한 장소는 '상문고등학교'에서는

2개의 벤치가 제작되어 설치되었는데요 함께 사진으로 확인해보실까요~?

 

 

 

"이 벤치는 학생들이 모은 폐플라스틱을 모아 재가공하여 만들 업사이클링 벤치입니다."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2022.06~08 -

제작: 서초구자원봉사센터 X 상문고등학교

 

자신들이 모은 플라스틱이 이렇게 이쁜 벤치로 재탄생했다니..너무너무 뿌듯하고 자긍심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벤치는 학생들의 쉼 공간으로 오래오래 활용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설치된 곳은!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입니다

 

 

교대부설초는 환경보호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이 진행되는 학교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2022년 버전!)

 

 

이렇게 설치된 쌍둥이 벤치는 교대부설초 학생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서초구 관내 및 학교와 함께 진행한 기후위기 대응실천 캠페인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져,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해당 활동을 위해 참여에 함께해주신 관계자 및 학교,학생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과 캠페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