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고등학교는 학생회, 방송부, 밴드부 총 3개의 동아리가 함께
서리풀봉사학습실천학교에 참여했습니다.
올해 전자고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궁금!!
먼저, 서리풀봉사학습실천학교에 대한 설명 뒤 바로 이슈찾기로 슝슝!했습니다
동아리 별로 논의를 해서 노동인권이란 주제를 가지고
전자고등학교 축제에서 부스운영과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연 학생들이 어떤 활동을 할지 궁금하시죠? 밑으로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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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고 학생회, 방송반, 밴드부는 각각
노동인권의 주제로 축제때 진행할 캠페인형 활동을 기획했는데요!
▶학생회 : 구의역 김군사건 재구성
▶방송반 : 노동인권 관련 영화상영
▶밴드부: 마음의 위로할수 있는 힐링곡 공연
으로 준비했답니다.
학생들과 함께 멘토들도 단체복 입고 찰칵!!
전자고 실천학교 담당 이주원선생님 덕에
서전제의 유일한 외부인으로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멘토분들 즐거워하시는 모습.. 보이시나요?! 꺄!!
놀땐 놀고! 멘토활동도 제대로 즐길줄 아는 당신들은 챔피온!
학생들이 준비한 축제 정말 재밌었답니다!
3회기에서는 '노동인권'의 주제로 참여했던 실천학교를 통해
배운점, 느낀점, 내가 실천할수 있는 점을 함께 생각해보고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전자고등학교 학생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미래의 내가 한명의 노동자로서
겪게 될, 그리고 극복해야 할 문제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의 나 또는 친구에게 던져줄 수 있는 응원의 메세지를 함께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할수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가 젤 소중해!
힘들때 나를 생각하면 힘이 날거야!
서로에 대해 응원하는 글인데 뭔가 찡~해지는 느낌 ㅜ ^ㅜ
학생들의 여린마음을 함께 공감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도움되는 조언을 말씀해주시는 멘토님들
학생들에게는 '용기'를!! 노동인권이란 주제에는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는 이주원(왼)선생님
너무 감동스러운 명언이였습니다!
보고 싶을거에용~~ㅜ_ㅜ
우리 서로 힘내자!! 라는 응원을 마지막까지하며
헤어지는 모습에 서로가 서로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다시 느끼는 활동이였습니다!
이 활동이 하나의 추억이 되어 전자고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자고 학생들 안녕~ 내년에 다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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