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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공지사항

<제2기 홍보기자단 인터뷰> - 취재팀 안성우


 


<제2기 홍보기자단 활동수기

                       _취재팀 안성우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할 홍보기자단 3기 활동

                   두근두근 설레고 기대됩니다!



 


                                                                                                                  <취재팀:안성우>


 

Q. 홍보 기자단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A. 대학 진학을 앞둔 상황에서 대학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홍보 기자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재수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대학생 형 누나들에게 듣는 대학생활 이야기들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대학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제가 앞으로 경험해야 할 일들을 먼저 겪은 인생의 선배들에게 배울 점이 꼭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1, 2기 활동하는 동안 다양한 연령과 다양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A. 지난여름, 서초HCN 방송국의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인 “와글와글 우리 동네”의 제작을 우리 홍보기자단에서 맡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는데 제가 주인공이자 리포터가 되어 출연했던 적이 있습니다.

 

 

2012. 9 현대HCN 와글와글 울동네 

- 기획/취재 : 윤준혁, 출연 : 안성우 


 

 촬영할 때에는 몰랐는데 실제로 TV에 제 얼굴이 나오는 걸 보니 상당히 부끄러웠는데요.하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었다면 티비에 주인공으로 나올 일이 인생에 한 번도 없었을 것 같다고 생각하니 분명 좋은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지만 아직은 용기가 안 나네요.



 


Q. 3기 활동까지 계속 하시려고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기자단이 1기, 2기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주체적인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센터에서 계획한 프로그램에 한해 취재 및 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3기부터는 자원봉사를 홍보하기 위한 관련 활동들을 스스로 기획하여 행동하는 등 자치적으로 활동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생각이 비슷한 팀원들과 함께 3기 활동도 계속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3기 활동에서는 작년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인식개선/ 참여유도 캠페인을 직접 기획해 보고 싶습니다.


 



Q. 같이 활동하게 될 3기 단원들에게!

 

  A. 자원해서 들어온 만큼 모두 열심히 하였으면 좋겠고 언제나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원 모두가 서로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단원이 들어온다면 막내도? 형도? 아닌 애매한 중간 위치인 제가 모두에게 먼저 다가가겠습니다. 어서 새로운 팀원들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가족의 사랑을 보여 드릴게요.

 

  


아, 그리고 저희 담당 선생님이신 김보연 선생님 완전 미인이시고 좋으신 분입니다!

보연쌤 보연쌤 완전 사랑합니다. 알라뷰 보연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