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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이웃봉사단] 쓸모없던 병뚜껑이 이웃에게 전하는 비즈팔찌로! & 양재우성 이웃봉사단의 아파트 보물찾기 활동!✨

여러분, 혹시 무심코 버리는 페트병 병뚜껑이 멋진 보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지난 8월 29일 금요일, 양재우성아파트에서 이웃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양재우성 이웃봉사단과 서울시 청년기획봉사단 '송이버섯'팀이 준비한 멋진 하루,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

🎈즐거움이 가득한 놀이 한마당!

이날 양재우성 이웃봉사단의 활동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들이 가득했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신나는 '보물찾기'!

아파트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아오면 맛있는 간식으로 바꿔주는 이벤트였는데요

 

 

 

아이들이 놀이터에 보물을 찾으러 힘차게 뛰어다니는 모습만 봐도 미소가 절로 지어졌답니다. 😊

 

 

 

두 번째는 몽글몽글~🫧

비눗방울이 가득했던 '비눗방울 놀이'였어요!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이 하늘을 가득 채우자 아이들의 눈이 초롱초롱 빛났답니다. 🤩

 

 
 

 

그리고 추억을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는 '영수증 사진기'도 있었는데요📸

흑백으로 인화된 사진을 보며 모두가 즐거워했어요!

 

 

 

🧵쓸모없던 병뚜껑의 변신! 업사이클링 비즈 팔찌 만들기

출처 입력

이번 이웃봉사단 활동에는 서울시청년기획봉사단 '송이버섯'팀이 함께했습니다!

 

 

양재우성 아파트에서 모인 페트병 병뚜껑을 가공 업체로 보내 비즈로 만들었어요!

 

 

우리가 버린 병뚜껑이 예쁜 비즈로 재탄생했다니 정말 신기하죠?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형형색색의 비즈를 꿰어가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팔찌를 만들었답니다.

이 팔찌들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편지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에요. 🎁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양재우성아파트에서 펼쳐진 이번 활동은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이 모여 버려질 뻔한 물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앞으로 이어질 이웃봉사단의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취재 : 착한안테나 14기 유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