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캠프]방배본동 '맛있는 그림책'

여름의 시작점, 착한안테나는 어르신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고 그림책을 읽어드리는

'맛있는 그림책' 활동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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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분의 시원한 목소리로 시작을 알렸는데요, 현장모습 함께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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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를 반죽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다양한 준비물품이 필요했는데요,

캠프활동가 분들이 활동에 용이하도록 사전에 재료를 전부 소분해놓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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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어르신분들을 도와드렸어요.

어르신들이 반죽을 치대고 모양을 내는 과정을 함께하며 유쾌한 대화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어르신들이 너무 힘들어 하지 않토록 캠프 활동가 분들이 열정적으로 도와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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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쿠키만들기의 킥은 소보루가루를 소복하게 뿌려주는데 있었는데요,

쿠키를 굽는 과정에서 착한안테나의 활약?!이 더해졌다는 사실!!(강사님을 도와 쿠키를 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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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열연으로 너무 재미있는 그림책 읽기였어요.

이어서 강사님의 열연이 빛났던 그림책 읽기!

실감 나는 몰입력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어르신들이 한켠에 묻어두었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활동을 진행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였던 방배본동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가 단순한 선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주고자 하는 마음과 온전히 받아주는 마음이 소통하는 시간이라는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방배본동 자원봉사캠프의 앞으로의 활동도 착한안테나가 응원합니다

[취재:착한안테나 14기 이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