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봉사단]은하수를 건너 넘어온 세 소녀의 환상적인 앙상블!

 

안녕하세요. 문화의 도시 서초에는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봉사단이 있습니다. 매우 다양한 장르, 다양한 구성원들이 있는데 이번에 신규로 등록한 봉사단 중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는 봉사단이 있어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힐링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단 이름은 Via Lactea이고 라틴어로 은하수라는 뜻입니다. 은하수를 건너 넘어온 세 소녀의 공연 지금부터 보실까요?

 

피아노 엄채영, 바이올린 엄채원, 바이올린 권지윤으로 구성된 3인조 Via Lactea는 난이도가 있는 곡들을 매우 깨끗하게 연주한 유스 공연자들입니다.

 

이번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이용자들을 위해

 

1.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 피아노 및 바이올린 2중주 협악곡

2. 아스토르 피아졸라 - 리베르 탱고
3. 시네마 파라디소 - OST, Love Theme

 

총 3곡을 준비했습니다.

 

멋진 연주에 많은 이용자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혹시라도 이 팀의 연주가 궁금하신 봉사자분들이 계신다면 8월 26일 저녁 7시에 서초구 내 안톤홀에서 자체적인 힐링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