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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자원봉사캠프] '다시 봄, 활기찬 캠프를 위한 힐링여행'캠프 활동가 워크숍

코로나 팬데믹으로 4년만에 하는 것이 새롭게 하는 것이 많지요.

그동안에도 자원봉사캠프 힐링워크숍이 자동차극장, 공연 관람, 반나절 투어 등 따로, 또 같이 진행되었지만

다함께 관광버스를 타고 교외로 나가는 것이 참 오랜만입니다. 


 

짜잔! 이번 힐링워크숍 장소는 물 좋고! 쌀 좋은!  경기도 여주입니다.

 

 

오전에 여주도서관에서 캠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동별로 활기차게 소개하는 모습! 간만에 나들이로 들썩들썩 ♬ 

 

공부도 신나게 ♪♪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사랑과 존중이 필요하다! 

 

마음을 채웠으니 이제 배를 채우러 가야겠지요?

점심으로 반지르르~찰진 여주쌀밥 한정식으로 두둑하게 먹고 황학산 수목원으로 향합니다. 

황학산 수목원은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시립수목원인데 아담하고 정갈하게 관리가 되어 

계절의 여왕인 오월을 만끽하기에 그만이었습니다.

 

수목원을 좀더 속속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미션을 진행했는데요.

우리 캠프 활동가분들 열정 아시죠?

 

여름같은 더운 날씨였는데도,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

우리 캠프 활동가분들 미션 사진도 공개해봅니다! 

단체사진의 미스코리아 포즈는 국룰♬ 

 

운좋게도 여주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기간이라 

도자기 전시와 체험부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깜짝 퀴즈와 선물을 증정하며, 꽉찬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었을텐데도 너무도 신나게 워크숍에 참여해주셔서 

센터 직원들도 더불어 들썩이는 하루였답니다.

내년에는 더 즐겁고, 더 나눌 수 있는 힐링워크숍을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