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화창한 오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MST)&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AT)와 함께 반포천 수질개선 및 환경정화를 위한 활동이 임직원 37명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반포천의 대한 자세한 이슈는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반포본·반포2·방배본동캠프]다시 만나는 반포천: 하천을 살리는 공 (tistory.com)
이 날 활동을 위해 반포본동 '조혜영 캠프장'님과 핸즈온 프로젝트리더 5분이 함께해주셨는데요,
임직원들이 '반포천이 담고 있는 이슈와 우리의 봉사활동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강의를 진행주셨습니다.
더불어, 핸즈온 프로젝트리더분들은 임직원분들의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해 각 조에 함께 해주시면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활동은 총 3가지 활동이 진행되었는데요.
첫 번째 활동으로 'EM흙공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흙공을 반죽하기 위해 모두 장비를 착용하시고 열심히 만들어주셨는데요.
임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30kg 상당의 흙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두 번쨰 활동은 'EM 흙공 던지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EM흙공은 만든 직후 바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수질을 정화시키는 효모와 곰팡이가 펴야 던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날은 '내곡동 캠프'에서 만들어 잘 숙성된 ME흙공을 던졌습니다!
세 번째 활동은 '물 속 침전물 오니제거' 활동!
'오니'는 물 속에 가라앉은 침전물로, 바닥이나 돌 표면에 붙어 공기를 막아 물이 썪는 현상을 발생시키는데요,
이를 제거하기 위해 임직원분들이 물속으로 들어가 직접 긁어 오니를 제거하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반포천에 기상천외한 쓰레기도 참 많았는데요, 그 중 킥보드가 버려져 있어 오니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활동이 끝나고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늘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환경에 대해 그리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는 소감과 함께 참여자분들의
소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늘 활동을 위해 참여해주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MST)&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AT)' 임직원 여러분들과
'자원봉사 캠프 및 핸즈온 프로젝트리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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