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점점 완연해짐을 알리는 날씨가 된 오늘
SPC해피봉사단 임직원분들과 핸즈온 프로젝트리더가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작년에 이은 줍깅과 올해 새로 하게 된 가드닝 활동까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작년 SPC해피봉사단의 줍깅 활동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https://seochov.tistory.com/2113?category=986693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유지화, 김소연, 정은희, 임동희, 임승엽 핸즈온 프로젝트 리더분들이 사전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항상 진행을 도와주시는 덕분에 임직원 분들과 함께 차질없이 자원봉사에 참여했습니다.
활동 시작 전 OT 및 이슈와 공감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슈와 공감 이란, 오늘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가 양재동 골목에서 쓰레기를 줍고,가드닝 활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예전과 비교해 본다면 지금의 양재동 골목은 깨끗한 편에 속하지만 여전히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가 많이 보이고, 불법 주•정차되어있는 오토바이들이 골목에 즐비하여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오늘 우리가 활동해야 할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활동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우리가 사는 마을을 청결하고 깨끗하게 가꾸어야 한다는 인식과 메세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각 조별로 줍깅과 가드닝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활동은 SPC해피봉사단 30명, 핸즈온 프로젝트 리더분들 6명으로 총 36명이 참여를 해주셨고
줍깅 2조 가드닝 3개조로 나누어서, 각 조별로 프로젝트 리더분들의 안내에 따라
마을 안쪽의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줍깅' 및 화단을 설치하는 '가드닝'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가드닝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활동으로 골목 내 불법주정차 및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을 줄이기 위해 화단을 설치하였습니다. 서초구청과 협의된 위치에 설치하여 동네 미화와 미관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2년 연속 진행한 줍깅은 올해도 SPC임직원분의 열정적인 참여가 있었습니다. 줍깅은 동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이 만들 수 있도록 도우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활동이 종료된 후, 다시 집결 장소인 온무리 교회로 모여서 각 조별로 활동 소감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흡연구역의 중요성을 느꼈고 담배꽁초를 올바르게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우리 동네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활동이 없어서 참여를 못했었는데 참여해서 뿌듯했습니다."
"실제로 가드닝 활동을 해보니깐 재미있었고 뜻깊은 활동이였습니다."
위 소감은 SPC임직원분들의 소감인데요.
봉사하시는 분들이 어떤 마음으로 참여하시는지와 SPC기업이 어떻게 마을과
함께 변화하고 싶어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시간 내주셔서 줍깅과 가드닝 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업 및 임직원 관계자 분들과
활동을 기획해주신 핸즈온 프로젝트 리더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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