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짜기 흐릿한 주말 아침,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광진구의 캠프활동가를 비롯한 자원봉사자과 광진구자원봉사센터, 광진구청 직원들 30여명이
서초구 수해 소식에 달려와주었습니다.
방배2동에 총 6가정 수해복구가 이루어졌습니다.
활동 중간에 비가 오기도 하고, 여러 가구를 다니느라 걷는 동선이 길었음에도
역시! 어느 지역이나 자원봉사자들은 긍정, 긍정, 긍정!!입니다.
차갑게 얼려온 달달한 호박식혜는 덤^^
오늘 활동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묵묵히 그 어떠한 봉사자에 뒤지지 않게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서초구에서도 지원하러 가겠습니다!!
오늘도 수해방지용 모래주머니 만들기는 계속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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