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는 강남역 일대, 실종된 곳 위주로 나오지만
그 외 양재2동도 반지하 주택 피해가 많았습니다.
수해복구 3일차에는 양재2동에 1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주셨습니다.
냉장고 음식들을 바라보며 피해주민은 아쉬워하셨지만,
건강을 위해 모두 버리고 정리해드렸습니다.
초연하신 모습에 봉사자분들도 함께 마음 아파하였습니다.
서초구민분들!! 모두 함내세요!!!!
실종자 수색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 통합지원본부가 생기고
자원봉사 현장접수도 진행합니다.
오늘부터는 '수해방지용 모래주머니 만들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주 폭우 예보가 있어 더 많은 모래주머니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해현장에서, 수해를 예방하는 곳에도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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