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가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수준이 아니라 이제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자원봉사센터가 있는데요. 올해 스무살이 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오영수 센터장을 박상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Q. 올해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설립 20주년...스무살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청년의 나이인데요. 지난 시간들을 돌아봤을 때 가장 큰 변화 몇 가지를 꼽아본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1998년 설립...IMF사태 이후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
* 서초구자원봉사센터
* 자원봉사센터 설립 후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 시작
Q.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별로도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초만의 특징이나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 서초구 인적 자원 풍부...재능나눔 확대
* 외국인 대상 서초여행가이드 봉사도 활발
Q. 기억에 남는 봉사자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 자원봉사 '삶의 일부' 된 봉사자들 많아
Q. 최근 ‘시민의 품격’ 이란 공공소통 캠페인이 진행 중입니다.
어떤 봉사활동인가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환경 살리기 앞장
* 공공캠페인 '시민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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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사람] 스무살 청년 '자원봉사센터' - 오영수 센터장_현대HCN(201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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