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작은 손길들을 더 넓은 세상으로, 착한안테나 7기 첫 실무교육




집에서 텔레비전을 볼 때, 아니면 잠 들기전 잠깐 라디오를 들을 때, 혹은 친구와 통화를 할 때. 

이 상황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안테나'를 이용한다는 점이죠! 

이렇게 알게 모르게 우리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 꾸준히 공중에 세워 

다른 곳에 전파를 내보내거나 다른 곳의 전파를 받아들이는 안테나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라디오 안테나, 지상파 안테나 등 많은 안테나들 가운데, 

<착한안테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소속인 <착한안테나>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뜻깊은 자원봉사 활동모습과 가치를 안테나처럼 널리 퍼뜨려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대학생들이 모인 봉사단입니다. 전문 기자도, 저널리스트도 아닌 아마추어 대학생들이 모인 자리인만큼, 자원봉사자들이 일군 가치있는 노력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선 <착한안테나>에게도 정기적인 실무교육이 필수적이죠. 


 그래서 2018년 3월 24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착한 안테나 7기의 실무교육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실무교육인 만큼, <착한안테나>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인 기사 쓰기 교육부터 시작했습니다. 




 우선 착한 안테나는 서초문화예술회관까지 오는 여정을 서술해보았습니다. 살아온 환경들이 가지각색인 다양한 대학생들이 모인 자리이기 때문일까요? 한 가지 주제로 쓴 글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각자 색다른 분위기와 내용을 담은 글들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지만, 알리는 글을 쓸 때 개인마다 담는 키워드가 살짝씩 다르기도 하며 키워드들에 따라 전하려는 내용이 바뀐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여정을 서술하는 과정을 써 본 뒤, 글쓰기의 여러가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배워가며 기사글 쓰기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기사를 내면 기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봉사활동에 유입될까요?’

“사람들은 이 봉사활동을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이 활동들을 어떻게 더 잘 알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착한안테나>의 목적이 단순한 봉사가 아닌 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일인 만큼, 

마냥 정보전달성의 딱딱한 기사보다 일반 사람들이 다가가고 읽기 쉬운 기사를 창출해내는 능력 배양이 

이번 착한안테나 7기 글쓰기 실무 교육의 목표였습니다.  





또한 SNS를 포함한 전반적인 매스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착한안테나>도 그 보폭에 맞춰나가고 있습니다. 카드뉴스, 내러티브 기사, 짤막한 스트레이트, 간단한 영상 등을 활용해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봉사활동을 보다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나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4월에 진행되는 두 번째 실무교육은 반포한강공원에서 사진 전문 강사님을 초빙해 사진교육 또한 진행될 예정입니다. 


 흔히들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손길은 참 아름답다라고 표현합니다. 

시간이든, 노력이든, 자신의 무언가를 내어주는 손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곤 하죠.

 그러한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하고 가치있는 손길들이, 2018년 한 해동안 <착한안테나> 7기의 

노트북을 두드리는 정성 어린 손길과 맞닿아 더 크고 넓은 시너지를 발휘하길 바랍니다. 


착한안테나 7기, 파이팅!  


착한안테나 7기 기자, 이경은 

착한안테나 7기 기자, 심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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