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부터 진행되었던 서초 마을 여행 가이드 가족봉사단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나요? 지난 7월 29일 야무지게 첫발을 내디뎠던 서마여(서초 마을 여행 가이드) 가족봉사단이 벌써 4주 차를 맞이하여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4주간의 양성과정을 함께한 가족들은 첫 만남의 어색함이 무색할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시범 운영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표정에서 열심히 투어를 준비한 데서 찾아오는 뿌듯함과 외국인 친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둔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발대식 및 소감발표

 발대식은 오영수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서마여 가족봉사단이 시작될 때부터 지금까지 센터장뿐만 아니라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직원 모두가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는데요. 모든 가족은 4주 동안 마을 여행을 직접 경험해보기도 하고, 우리 동네만의 콘텐츠를 찾아다니면서 코스를 기획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모두가 즐기면서 했다는 점 아닐까요? 가이드 양성과정이 진행되었던 지난 4주간의 시간은 단지 하나의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단계가 아니었습니다. 가족들끼리는 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됐고, 크게 보면 내가 사는 우리 동네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이게 바로 서초구 자원봉사활동의 매력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서마여의 활동을 격려하는 오영수 센터장>    


<지난 4주간 양성과정을 함께 해온 설재우 선생님>

 

- 본격적인 투어 시작!

    착한 안테나는 '도심 속 자연과 문화 만나기'라는 테마를 가진 서초 코스를 함께 했는데요. 투어는 이번 시범 운영에 함께할 외국인 대학생과 가족봉사단 사이의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오락가락할 때가 많았는데 마침 투어 당일에는 화창한 하늘에 시원한 바람까지! 도심 속 자연과 문화를 만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1. 자기소개 타임!


2. 지하철 타고 남부터미널역으로!


3. 아쿠아분수로 이동중!

  

4. 그동안 갈고 닦아 온 가이드 실력 발휘!


5. 대성사로 오르는 길!




6.예술의 전당에서도 이어지는 설명!


7.연날리기 후 인증샷까지!



- 투어를 마무리하며..

서초 코스 투어를 함께 하는 동안 준비 기간에 가족들이 마주쳤을 고민과 노력의 흔적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코스의 가족봉사단도 마찬가지였겠죠? 가족들에게 주어진 4주라는 시간이 완벽한 가이드가 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은 서툴지 몰라도 그러기에 서마여 가족봉사단은 더욱 발전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또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착한안테나가 빠질 수 없겠죠? 요람 밖으로 나온 서마여 가족봉사단의 미래를 더욱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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