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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청소년V 이야기

[봉사路 해피퍼레이드] 23호 방배유스센터 청소년 봉사단 트러스트

2017.08.19

 

 

봉사路 해피퍼레이드는,

 

 봉사활동 현장에 서초를 누비는 나눔 이 찾아가서 봉사단의 활동을 홍보하고 참여를 위한

 연중 자원봉사 확산 릴레이 활동입니다

 참여한 봉사단들은 나눔공에 봉사팀 리더가 싸인을 하고팀원들은 활동 후 느낀 소감을 

 희망 메시지 카드에 작성합니다.

  메시지는 연중 내내 모여 11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서초V페스티벌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나눔공이 23번째로 찾아간 곳은 

방배유스센터 '청소년봉사단 트러스트'가 진행하는 제 15회 환경지킴이 GREEN LIGHT: 살기 좋은 초록마을 만들기 활동현장 입니다. 


지난 토요일 방배유스센터에서는 청소년트러스트환경봉사단이 진행하는

제15회 환경지킴이 GREEN라이트: 살기 좋은 초록마을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트러스트 봉사단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그린라이트 활동에 나눔공이 함께했습니다.




아이들과 처음만난 어색함을 달래기 위한 아이스브래이크 또한 트러스트 친구들이 직접 진행했는데요 능숙한 진행이 프로 진행자 못지 않았습니다.





레크레이션 진행 후, 지구온난화와 온실효과에 대한 이론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또한 청소년트러스트환경봉사단 친구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교육 자료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내용으로 진행된 골든벨 현장 모습입니다.




3시간동안 쉬지않고 진행된 활동에 트러스트 친구들이 많이 지친 모습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뒷정리까지 확실하게 누구하나 빠짐없이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트러스트의 모습이었습니다.


활동이 종료된 후 친구들에게 트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트러스트봉사단에대해 소개해주세요.


트러스트 : 트러스트는 환경을 보호하고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연구하고 알리는 봉사 동아리 입니다.

대학생 선생님들과 중,고등학교 청소년들로 구성되어있어요. 



오늘 한 그린라이트 활동은 어떤활동인가요?


트러스트 : 초등학생을 위주로 환경학교라 이름을 지어 활동을 했는데요, 환경을 왜 보호해야하는지 알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환경을 보호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활동이었어요.

지금 지구가 처한 상황을 알려주고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교육 후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오늘 배운 걸 다시한번 복습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사랑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시간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될때는 언제인가요? 오늘은 어땟나요?

트러스트 : 가장 뿌듯할때는 아이들이 활동 자체를 즐거워하고 저희들이 말하고자하는 바를 아이들이 이해한 모습을 보일때가 가장 뿌듯해요. 오늘도 힘들었지만 다행이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것 같아 저희도 뿌듯해요.


활동할 때는 선생님의 모습이었지만 대화를 나눌때는 또래 청소년들 처럼 장난끼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팔색조 트러스트!!! 그린라이트 활동은 나눔공에 싸인, 희망메세지 작성 후 모든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봉사로 해피퍼레이드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신청서에 활동 가능한 일정은 다 올려주세요.

최종 활동일은 협의 후 결정됩니다.

 

 

참가 신청서는 하단에 첨부해놓았습니다.


보다 간편한 참여신청방법링크를 클릭하셔서 작성하신 후 보내기를 누르면 참여신청 끝!!

(클릭클릭)

https://goo.gl/forms/zoRvbpqnu1Z50whx1

(핸드폰에서도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