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 버릇 여든까지 - 나눔교육으로 배워요

 

지난 27일, 착한 안테나가 나눔교육 취재를 위해 방배동에 위치한 파란나라 어린이집에 다녀왔습니다! 나눔교육이란 ‘나눔지기’가 서초구내 만4,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눔교육을 진행하는 활동입니다. 나눔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나눔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눔교육을 아이들이 함께하는 재미로 느끼고 이를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함으로써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갈 수있도록 합니다.나눔교육은 기본과정,심화과정이 각각 4회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눔교육 활동을 6년간 진행해오신 민혜영 선생님을 착한안테나가 만나보았습니다!

 

Q.나눔교육 활동을 하게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민혜영 나눔지기 이하 '민') 평소 봉사활동을 하는 중 아이들을 위한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런 봉사활동을 알아보는 중에 서초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나눔교육 이라는 활동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활동하게 되었어요.

 

Q.나눔교육을 하기위한 조건이 있나요?

민) 나눔교육은 짧은 시간동안에 아이들에게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나눔교육에 대해 이해하고 가르칠내용을 계속해서 학습하고 수련하는 과정이 필요한거 같아요.

 

Q.특별히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민) 나눔교육을 하며 아이들을 만나고 열심히 잘 참여해주는 아이들을 볼때면 뿌듯하고 기분이 좋을때가 많아요.그리고 나눔교육에 협조적으로 도와주시는 선생님,원장님 덕분에 편안한 환경속에 진행할때가 많아요.하지만 현재 나눔교육을 활동하시는 분이 수적으로 적어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정말 뜻깊고 좋은 나눔교육 활동에 많은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