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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착한안테나]벚꽃출사 * 14기 착테나 운영팀 인터뷰

벚꽃이 만개한 4월의 봄날~

착한안테나 14기 운영팀은 반포천으로 벚꽃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신규 안테나와 기존 안테나들의 인터뷰까지 담겨있으니 포스팅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유나영 안테나

Q. 착한안테나를 올해도 하게 된 이유는?

A. 저는 사실 봉사활동 러버에요. 봉사활동에 미쳐서 산다고 소문날 정도로요(웃음)

올해의 목표는 새로운 착한안테나 14기 구성원들과 돈독하게 팀워크를 다져가며

즐거운 봉사활동 현장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Q. 가장 보람찼던 활동이 있다면?

A. 제가 코로나19 시기부터 착한안테나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마스크를 쓴 채로 반포 한강공원에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삭막했던 시기였음에도 따뜻한 시민들의 참여로 성공적인 캠페인 활동이 되었던 것 같아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Q. 나에게 착한안테나란?

A. 저에게 착한안테나는 마약입니다. 중독되어버렸어요. 벗어날 수 없죠.

언제까지 중독되어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 20대를 다 쏟아부을지도요?(웃음)


 
 

손유하 안테나

Q. 착한안테나를 알게 된 경로와 지원하고 활동하게 된 마음가짐은?

A. 교육봉사를 하면서 봉사활동에 관심이 생겨서 관련된 활동을 찾아보던 중에

대외활동 사이트인 캠퍼스픽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느린 학습자 대상 활동에 참여하며 기록하고 알리는 일의 가치를 알게 되었어요.

정보 공유만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앞으로 착한안테나로서 우리 지역의 의미 있는 활동을 알리는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Q. 같이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A. 취재 말고 다른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한 다음에 봉사 체험기를 작성해 보고 싶어요.


Q. 나에게 착한안테나란?

A. 다양한 봉사 현장을 경험하고,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성장의 장입니다!

봉사의 의미를 발견하고,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예서 안테나

Q. 착한안테나를 올해도 하게 된 이유는?

A. 작년에 13.5기로 중간에 들어와 활동하게 되면서, 활동도 많이 못 했고,

참여도 뒤늦게 했다고 생각해서 아쉬운 마음에 올해도 착한안테나를 하게 되었어요!(웃음)


Q. 가장 보람찼던 활동은?

A. 양재아트살롱에서 서초구자원봉사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 활동입니다.

왜냐하면 참여하는 사람들이 각자 그림을 그려서 키링을 만드는 활동이었는데, 제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많이 도움을 드렸어요.

그 도움이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준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Q. 나에게 착한안테나란?

A. 평소라면 못해볼 경험을 착한안테나를 통해 많이 할 수 있게 되어서

새로운 경험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진이 안테나

Q. 착한안테나를 알게 된 경로와 지원하고 활동하게 된 마음가짐은?

A. 어렸을 때부터 언론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것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경험을 하려고 대외활동 사이트에서 착한안테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봉사도 하면서 직접 사진 찍고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Q. 같이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A. 착한안테나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동물을 좋아하는데 아픔이 있는 동물들을 위해 같이 봉사하면 의미 있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 나에게 착한안테나란?

A. 저에게 착한안테나는 기회입니다!

봉사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사진 찍는 법, 기사 작성하는 법 등

새로운 것을 배우며 안테나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신희주 안테나

Q. 착한안테나를 올해도 하게 된 이유는?

A.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즐거움입니다! 봉사활동 취재를 가고 기사를 작성하는 일,

안테나 홍보 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Q. 가장 보람찼던 활동은?

A. 안테나가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했던 홍보 캠페인(안녕 캠페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봉사활동으로 사람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했던 활동이라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Q. 나에게 착한안테나란?

A. 울타리입니다! 안테나 구성원이 바뀌어도 안테나라는 정체성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테나를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울타리가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착한안테나 담당자 인터뷰

Q.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A. 비바람 속에 진행되었던 캠페인 활동이 기억이 남고요, 오늘 진행했던 벚꽃 출사도 기억에 남습니다!

벚꽃 사이로 빛이 들어오고, 착한안테나의 예쁜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Q. 나에게 착한안테나란?

A. '가장 재미있는 일'입니다!


14기 안테나의 벚꽃 출사 결과물과 인터뷰까지 아주 알찬 포스팅 재미있게 보셨나요?

14기 안테나와 함께할 알찬 시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