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으뜸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9월 4일!
착한안테나가 서초재능TV 집콕요리실
촬영현장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집콕요리실의 요리사 두 분을 소개합니다!
(좌) 조수정 봉사자 / (우) 정지윤 봉사자
정지윤 봉사자
이웃봉사단 더 샾 오데움 봉사자 | KOREAN_DESSERT_YOON
조수정 봉사자
수마레 공방 | sumare_gongbang
이번 집콕요리실 촬영은
전통의 미를 담는 요리편이었는데요.
센터의 공동주택 봉사단인 이웃봉사단 중 하나인
더 샾 오데움 봉사자인 정지윤 봉사자께서
조수정 봉사자와 함께
전통 간식인 꽃송편과
개성주악만들기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개성주악의 소개와 함께
개성주악의 요리 과정을
집콕요리실 영상에 담아주셨습니다!
튀긴 주악은 기름을 빼고
집청시럽에 담갔다가 건져서
대추와 호박씨 등으로 장식해줍니다
정성을 담아 예쁘게 장식해 준 개성주악이
먹기도 더 좋겠죠?!
조수정 봉사자님이 시식을 해주셨는데요
너무 달지도 않고 느끼하지 않게
개성주악이 완성됐습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개성주악을 처음 먹어봤는데요!
누가 말리지 않으면 끊임없이 들어갈 법한
정말 매력있는 디저트였습니다!
다음 촬영은 바로 이어서
추석을 맞이하여
예쁜 꽃송편 만들기가 진행됐습니다
멥쌀가루를 체에 걸러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준 다음에
미지근한 물로 치대며 반죽해줍니다
반죽을 알록달록하게 조색하는 작업을 거치고요
여기서 꿀팁!
반죽을 찌면 색이 3배가 찐해진다고 합니다
반죽색이 연하다고 염려마시고 잘 조절해주세요:)
꽃송편! 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니
예쁘게 성형해주는 작업을 거쳐야겠죠?
실제로 예뻐져라~예뻐져라~하면서
빚어주면 더 잘나온다고 합니다!
이랬던 반죽이
20분간 쪄내고 난 뒤에
이렇게 예쁘게 완성됐습니다😍
마지막 인서트 촬영까지 힘써주신 감독님들입니다!
예쁘게 담긴 꽃송편을 보니
풍요로운 추석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요리사 봉사자
두 분의 소감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정지윤). 저희는 둘 다 한식디저트를 만드는 사람이고요
저는 코리안 디저트 윤 정지윤이라고 합니다
A(조수정). 저는 수마레 공방의 조수정입니다
Q. 촬영하신 두가지 디저트 소개
A(정지윤). 두 가지 떡이에요~
송편하고 개성주악!
개성주악도 떡의 일종입니다.
추석이 가까워왔으니까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서 만들수 있는 송편을 했고요
일반 송편보다 모양을 내서 꽃송편을 만들었습니다.
또,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개성주악도 만들었습니다.
Q. 정지윤 선생님은 이웃봉사단도 하고 계신데
활동하면서 느끼신 점이 있을까요?
A(정지윤). 저는 저희 아파트에 20년 가까이 살았는데
이웃들을 잘 몰랐어요.
근데 올해 이웃봉사단이 생겨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몰랐던 분들도 알게 됐습니다.
또, 저희 아파트가 좀 작은 단지인데
단지 곳곳에 대해서 관심도 가지게 되었어요.
제로 웨이스트 활동을 하면서
저희가 한동안 페트병 열심히 모았거든요.
그런 활동하면서 분리수거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하고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촬영소감 들어보겠습니다!
A(조수정). 저는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새롭고 즐거웠고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A(정지윤). 한식 디저트를 저희 서초구민 여러분들한테 알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요.
한식 디저트 앞으로도 관심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말고도 굉장히 맛있고 예쁘고 우아한 한식 디저트 정말 많거든요.
이번 기회로 저희 서초구민 여러분들이 한식 디저트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편은 추석맞이 꽃송편 만들기 서초재능TV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z5Hd7EVV6A&t=608s
2편은 전통의 미를 느끼는 개성주악 만들기로
10월 10일에 업로드됩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취재ㅣ착한안테나 13기 유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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