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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1365릴레이 넷째날_방배3동 러브켓 프로젝트!

1365릴레이 넷째날입니다!

 

오늘은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아빠와 함께 하는 러브켓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저희 서초구자원봉사센터 블로그에 있는 기사를 보신 분들이라면 러브켓 프로젝트란

단어가 더이상 낯설지 않으실텐데요 다시 한번 설명해드릴께요!

러브켓이란 LovePocket의 줄임말로

제3세계 국가의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돕는 사랑의 학용품을 말합니다.

 

 

 

활동에 신청한 참가자들은 한땀한땀 손수 바느질로 주머니를 만들고

그 안에 학용품을 담고 아이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써서 활동의 의미를 더한답니다.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진행하였던 이번 러브켓 프로그램은

특별히 아빠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학용품 주머니 만들기 현장이라 특별함이 더했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날씨, 방배3동 주민센터 3층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들까지 40명 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했는데요

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아이들은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바느질을 하는 모습에 열정 또한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는 각 조별 단체사진!

 

 

아빠와 함께, 가족과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이라

더욱 더 의미있었던 방배3동 자원봉사캠프의 현장이었습니다.

 

 

 

[현장취재팀 주연우]

 

 

 

[방배3동 러브켓 프로젝트 언론보도_2012.7.30일자 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