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도 지나 낮이 길어지는 시기가 왔다. 바야흐로 '봄'이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 활력을 찾고, 사방에 새순이 돋는 푸릇한 봄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이가 있다면 '봉사활동'은 어떨지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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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청소년) 봉사학습'이란 학교 안에서 학급구성원끼리 지역사회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서리풀 봉사학습 실천학교 멘토는 학생들의 생각을 넓히고 실천하는 과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다른 청소년 봉사활동과 차이가 있다면 정해진 프로그램에 단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 진행, 평가의 전 과정에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학생들의 주체성을 높이고 사기를 북돋아 주는 멘토는 실천학교 운영을 위해 양성된 전문 봉사자로서 학급의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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