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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언론 속 서초센터

[신문]중앙일보_코로나 상황에서도 이웃간 돌봄으로 따뜻함 전하는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캠프’는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자원봉사하고 싶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시작됐다. 현재 서울에는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374개의 자원봉사캠프가 운영 중이며, 함께 하는 자원봉사 활동가는 3000명이 넘는다.

코로나19 사태로 저소득가정을 위한 밑반찬과 생필품 나눔부터 이·미용,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말벗과 산책까지 모든 것이 대면으로 이뤄지던 자원봉사캠프의 활동이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자원봉사캠프는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할 도움의 손길을 멈춰둘 수만은 없기에 소소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자원봉사를 이어왔으며, 이제는 생활을 돌보는 것을 넘어 마음까지 돌보는 활동으로 그 폭을 넓히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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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코로나 상황에서도 이웃간 돌봄으로 따뜻함 전하는 '자원봉사캠프'

올해 27개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줍깅’(건강을 위해 걷고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육식 문화 줄이기, 전기 사용 절약, 투명 플라스틱 분리배출 등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제적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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