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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대응한다고 하면 전문영역을 생각하기 쉽다. 실제 ‘소방’과 ‘의료’와 같이 구조, 구급, 구명과 같은 필수적인 부분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모두 그런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만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재난은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깨뜨려버리기 때문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해야 할 일이 무척 많다. 그리고 이는 특정 전문가들의 역할만으로 감당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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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재난과는 상관없는 활동을 하다 재난을 만나면서 재빠르게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대처한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단순한 ‘의인’ 또는 ‘미담’이 아니라 시민들의 ‘역량’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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