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서초구민신문_언택트 시대의 자원봉사②….. “집단보다 개인, 현장보다 비대면으로”

정희선 |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총장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는 비영리조직들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전해지는 도움도 위축될 수밖에 없음을 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며 나서는 이들이 자원봉사자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생활상을 급속도로 바꾸어 놓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된 후 집에서 근무하거나 화상으로 회의하는 일, 온라인으로 장보기 등 나 홀로 문화는 이제 일상이 되어 버렸다. 코로나 사태가 끝난 후에도 멈추거나 되돌아가기보다는 새로운 사회적 흐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주장에 점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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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시각이 코로나 상태로 인해 마지못해 수용하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매우 긍정적·적극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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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언택트시대의  자원봉사 “집단보다 개인, 현장보다 비대면으로” (seochogu.co.kr)

특별기고 언택트시대의  자원봉사 “집단보다 개인, 현장보다 비대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