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서초구민신문_언택트 시대의 자원봉사① “자원봉사로 만드는 회복력 도시, 서초”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오영수 센터장 기고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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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되는 비영리조직들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에 전해지는 도움도 위축될 수밖에 없음을 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며 나서는 이들이 자원봉사자다.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자원봉사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서초구민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자원봉사센터 방향에 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초구민들은 ‘코로나 일상에 부합하는 자원봉사 참여기회 개발’, ‘재난재해 등 위기대응 관련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대면, 대규모의 전통적 방식이 아닌 비대면, 소규모 방식의 자원봉사, 복합재난 등을 대비할 수 있는 자원봉사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안전한 자원봉사, 위기에 대응하는 자원봉사, 위기를 예방하는 자원봉사를 하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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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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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언택트 시대의 자원봉사….. “자원봉사로 만드는 회복력 도시, 서초” (seochogu.co.kr)

특별기고 언택트 시대의 자원봉사….. “자원봉사로 만드는 회복력 도시, 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