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시정일보_서초구, 두산중공업과 반포천 정화활동

서초구, 두산중공업과 반포천 정화활동

경부지하차도 횡단지하보도 벽화 그리기

2017년 두산중공업 임직원들이 서초구 반포천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반포권역 자원봉사캠프와 함께 반포천 살리기 활동에 참여하여 반포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EM흙공던지기, 외래식물제거, 오염물 제거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많은 학생 및 구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횡단지하보도 벽화를 그려 미관 개선과 함께 전반적인 지하보도 분위기를 밝고 생동감 있게 바꿀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기업 관계자는 “작은 사회 공헌 활동이지만 지역주민의 일상 공간에 생기를 넣을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마을로 간 기업’이라는 기업자원봉사 테마 아래 관내 기업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지역에 꼭 필요한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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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두산중공업과 반포천 정화활동/시정일보(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