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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청소년V 이야기

뜨거웠던 지난 여름방학, 가족과 함께 우리 환경을 지키는 자원봉사자

뜨거웠던 지난 여름방학, 가족과 함께 우리 환경 을 지키는 자원봉사자


요즘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우리나라의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서초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행복한 서초, 우리나라를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 목표 13번 "기후변화

에 대한 대비"와 "환경"을 이슈로 지난 여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SDGS : 지속가능 개발 목표 또는 지속가능 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2015년 유엔 총회가 채택한 전 세계적인 목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행한다. 2015년 만료된 새천년발전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의 후속 목표이며 슬로건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으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함께 이행한다. 

 

● 일상 속 작은 실천 함께해요 : 손수건 사용하기 캠페인

 

어린이 가족봉사단(밝은 햇빛 봉사단)은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한 순간에 변화되지 않는 환경, 밝은 햇빛 봉사단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고민했습니다. 또한 우리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 손수건 사용하기

밝은 햇빛 봉사단은 자연물을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손수건을 만들었고, 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큰 선물을 받았어요.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약속이 담긴 싸인을 !!


● 일상 속 작은 실천 함께해요 : 업사이클링 희망 씨앗 나누기 캠페인

밝은 햇빛 봉사단 외에도 "환경"을 위해 작은 실천들을 하는 봉사자들이 있었습니다.

7월, 서초 V위크에 15명의 어린이 가족봉사자들은 기존에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컵을 재활용하여 화분을 만들고 공기정화 식물인 다육식물을 심어 "희망 씨앗"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정성이 담긴  "희망 씨앗은" 200여명의 시민들에게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의 약속을 받으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희망씨앗에는 4가지의 작은 실천들이 적혀있습니다.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공기정화 식물 키우기" 

서초V위크 :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집중 주간


● 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

뜨거운 햇볕  8월 "자연의 환경보호"를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하고 있는 스토리가 있는 키친가든 가족봉사자들의 하반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혹서기 기간 많이 자라난 잡초를 뽑고 무와, 배추를 심었습니다. 앞으로 정성스럽게 키운 농작물들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또한 키친가든의 가족봉사자들은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손수건도 함께 만들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서초 가족봉사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환경은 우리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들은 어렵지 않습니다.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