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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지금, 마을이야기

[서초V위크] 자원봉사_가치하자! 환경를 위한 빌려쓰는 지구캠프_에코맘코리아

같이하면 즐거운 "서초V-위크" 둘째 날


지구를 힘들게 하는 많은 환경오염들, 

우리가 빌려쓰는 지구를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요소들을 배워볼까요?


에코맘코리아에서는 매년 에코멘토들을 양성하여 아이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에코멘토들에게 배운 아이들은 지구를 위한 실천을 이어가는 에코리더가 되어 서울 곳곳에서 활동합니다^^

오늘은 서울교대부설초등학교에서 함께했습니다.


빌려쓰는 지구 캠프는 아이들이 지구의 쓰레기 문제, 생태계 문제, 공기나 물의 오염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생활 속 습관 중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작은 습관들을 함께 찾아 실천해보는 시간들도 있습니다. 


1년 동안 활동하는 에코멘토들과 함께 오늘은, 2050년 먼 미래로 가 봅니다. 

2050년 그때 지금 보다 더 탁한 공기, 더러워진 물, 멸종된 동물들, 넘치는 쓰레기, 줄어든 땅들로 인한 어려움들을 직접 체험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은 우리가 조금씩 바꿔 지구를 덜 아프게 해야 하는 이유들을 배우고, 

오늘 체험한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도록 지구를 아껴줄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찾았습니다.


여러가지 코스들을 각 조별로 돌아가면서 참여하게 되는데, 

가장 먼저, 부족해진 공기들 때문에 숨쉬기 힘든 2050년을 방독면을 쓰고 달리면서 체험하고, 

더러워진 물들을 라이프스트로우로 마셔야만 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또 해수면이 높아져 부족해진 땅, 그런 땅까지 개발하여 위태로운 생태계 속으로 들어갑니다. 

게다가 그 좁은 땅이 마구 버려진 쓰레기로 가득 차 원하는 자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 속에서 아이들은 지구의 아픔들을 많이 느끼고, 함께 방법들을 찾기 위해 토론합니다. 


이 후 분리수거, 적은 세제사용, 일회용품 지양 등 아이들은 조금씩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찾아내어 

직접 연습해 보고 앞으로의 실천을 약속합니다^^


이렇게 오늘부터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실천하고,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노력들을 조금씩 해 나간다면

우리 에코멘토와 에코리더들과 함께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