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서초구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나눔과 참여가 있는 살기 좋은 서초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 하는 이들을 필요로 하는 곳에 연계하고 크고 작은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단체 및 조직들과 협력하여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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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정책방향2022-2024 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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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와 일터에서
재능을 나누는 구민• 재능나눔의 활발한 연계
• 전문봉사단 조직 활성화-재능나눔 인력풀 및 전문봉사단 ‘서초재능허브’
-재능나눔 온라인 플랫폼 '서초재능TV' 운영
-자원봉사 상담∙연계 '자원봉사 상담팀'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 및 역량강화 -
일상의 공간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구민• 주민들의 자원봉사 접근성 제고
• 동 거점 자원봉사단 조직 지원-동 거점 자원봉사캠프
-동 단위 반딧불이봉사단
-우리동네 실험실 -
동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구민• 생애주기별 자원봉사 추진
• 로컬 거버넌스형 기업자원봉사 추진
• 주민들의 위기대응 역량강화
• 자원봉사를 통한 도시회복력 증진-청소년 봉사학습 멘토단
-서리풀 봉사학습 실천학교
-기업 자원봉사활동 ‘마을로 간 기업’
-핸즈온 자원봉사 프로젝트리더
-자원봉사 교육 및 ‘자원강사팀’
-재난재해 자원봉사 -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소통하는 구민• 우리 구의 자원봉사 사례 및 성과 공유
•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대한 인정과 축하
• 온오프라인 자원봉사 가치 전파-서초 임팩스토리 북 발간
-홈페이지 및 SNS 활성화
-홍보기자단 ‘착한안테나’
-자원봉사자 행복플랜
-서초V페스티벌
1인 1자원봉사,
생활 속 자원봉사로 서초를 디자인하다
자원봉사에 대한 철학은 두 가지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먼저 종교적 윤리입니다. 사실상 자원봉사 초기 단계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토대로 베푸는 형태의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졌으나 사회문제와 많은 이슈들이 확대됨에 따라 주는 자와 받는 자의 자선적 특징에서 벗어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변화, 공동체 의식 등으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민주주의 철학으로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입니다.
민주적 방식이란 '같이 있다' '더불어 산다' '누구와 함께 한다' 등으로 이웃을 의식하는 것이며,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인간 존엄성의 가치와 생명 존중의 공감대가 실천으로 옮겨지면서 상호호혜성이 그물망처럼 촘촘해지는 '자발적 참여'가 민주주의와 자원봉사를 연결 짓는 고리라고 생각합니다. '자발적 참여', '자기주도적 참여'로 '서초구민 1인 1자원봉사의 실현'을 꿈꾸며 생활 속 자원봉사로 서초를 디자인하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어느 베스트셀러 작가의 글을 인용해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체될 수 없는 8가지 중 하나는 '철학적 공감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자원봉사 현장의 '이슈와 공감'을 통해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원봉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아울러 비대면 활동과 기후위기 대응으로 탄소 중립, ESG, 가상현실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요구될 것입니다. 각 분야 전문가 그룹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단계적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존중의 마음을 담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김유미
- 위치
- (06749)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01, 2층(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
- 지하철
- 3호선 양재역 하차, 9번 출구 방향으로 약 50m 전방, 서초문화예술회관 2층에 위치
- 버스
-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 정류장
광역버스(빨강) : 1550, 1570, 3002, 3007, 3030, 3100, 3201, 9202, 9400, 9404, 9408, 9500, 9503, 9700, 9712, 9800, 9802
간선버스(파랑) : 140, 400, 421, 440, 441, 452, 470, 542, 641, 741
- 양재역 정류장
- 지선버스(초록) : 3412, 4432, 4435, 서초08, 서초09, 서초18, 서초18-1, 서초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