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피해복구활동 현장 참여욕구 파악

지난 9.12 발생한 5.8강도의 지진으로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9/22)되었습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는 현장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하고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진피해 복구는 경주시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 재난지킴이봉사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가옥 보수에 필요한 재능을 가진 봉사활동(기와 작업, 벽체보강 작업, 전기, 보일러, 건축)과 재난심리지원 봉사활동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 중 지진피해 복구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단체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1365자원봉사포털에 일감 게시 中

 

■ 현장자원봉사센터 운영현황

가. 주관 : 경주시자원봉사센터, 경북자원봉사센터, 중앙자원봉사센터

나. 기간 : 2016.9.22(목) ~ 30(금) *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다. 장소 : 경주시자원봉사센터 內

라. 주요내용 : 재난심리지원, 지진 발생시 대응 매뉴얼 전단지 배포

    지진 피해지역 환경정리, 독거어르신 안정지원 등

마. 문의 : 강선곤 선임팀원(02-2129-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