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마을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작은콘서트, 취미를 나눠요.

2016년 6월 10일, 서래마을 은행나무공원에서 '줌마랑 같이놀자' 밴드 공연이 있었습니다. 문화예술인의 재능나눔으로 주민들과 벼룩시장 참가자들과 함께했습니다. 지인들과 취미로만 치던 기타, 날씨 좋은 날 마을 공원에 나와 연주하니 주민들이 하나 둘 나오기도 하고, 박수도 쳐주어 주었습니다.
노래를 듣는 주민들의 얼굴에 퍼진 미소가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주는 오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