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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스토리/재능나눔 이야기

문화예술인의 재능나눔, 낭만서초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빠밤~~~  행복한서초

문화예술인의 재능나눔 '낭만서초'

 

'저게 무슨 악기에요?'

'저는 엄마한테 들어서 저 악기가 아코디언이라는 것을 알아요'

수줍게 유치원 아동이 말을 합니다.

 

'유치원 아동에게 동요를 연주해 주기는 처음입니다.

너무 즐겁고 아동들이 같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것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다른 느낌의 봉사활동!!

봉사활동의 묘미는 이런 것이 아닐까요?'

 

'아코디언 봉사단' 리더 이종숙 선생님은 30여분의 짧은 공연이었지만

동네골목안에 있는 공원에서는 처음 연주여서 의미가 깊었다고 하십니다.

 

4월 28일 오후, 방배3동 방현 어린이공원에서 아코디언 소리가 울려 퍼지는 현장

방배동 3세대 주민들의 어울림 잔치 아동과 마을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아코디언 연주로 풍성한 오후였습니다.